서면시장이 싸워온 이야기도 듣고, 준비한 선물도 오가고, 기념샷도 찍고. 그리고 6시가 되자, 서면시장 노동자들이 '퇴근'을 외칩니다. 이제부터는 연대온 사람들과 싸움이 아닌 일상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라고 하네요. 서면시장 번영회 회장단들은 툭하면 언어 폭력과 무력을 사용해 두 노동자들을 압박해 왔습니다. 긴장의 연속인 싸움이지만, 연대를 오고 마음을 나눠주는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수다도 나누며 평정과 평온을 만들어 갑니다. 지치지 않고 어긋나지 않고 질기게 싸울 수 있도록.
두 사람의 꿋꿋한 기운을 받아, '싸람'도 더 꾸준하고 활발한 기록 연대를 결심해봅니다!